청정 제일강릉을 위해 농촌지도자 강릉시연합회가 앞장선다

[강릉시=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 강릉시연합회 회원 25명은 지난 20일 사천해변에서 모래사장과 해안가 도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0~11일까지 2일간 개최한 제36회 강릉시 농업인의 날 행사에 10,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함에 따라, 관심을 가져준 시민과 관광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지역 겨울 바다를 찾게 될 관광객에게 청정 강릉 이미지를 전해주고자 마련됐다.

김상섭 회장은 “사회봉사 활동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으로 농업인과 시민, 관광객이 상생하는 방향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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