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의 장소인 춘천 북산면 물로리 산1-1번지는 10~12월초까지 시행되고 있는 숲가꾸기 사업지로, 현지 내 작업 상황을 확인 후 향후 사업 추진방향에 대하여 시공·감리·설계 여건 별 의견을 나누었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19년 설계에 반영·추진하여 숲가꾸기 품질 향상 및 도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숲 생태계를 가꾸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내년 총 사업비 11억을 투자하여 770ha의 숲가꾸기사업을 실시하여 건전한 산림자원 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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