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이라는 주제로 권선복 강사 초청강연

[동해시=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동해시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동해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고등학생들에게 긍정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고등학생 및 시민을 위한 진로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이라는 주제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자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행복에너지’의 저자인 권선복 강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한다.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삶의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대처하는 방식과 강사가 실생활에서 경험한 긍정훈련의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강연한다.

한편,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는 지난 9월에 관내 6개 고등학교 학생들의 독서문화 증진 및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1,300여권의 도서를 동해시에 기증했다.

강성운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이번 진로특강은 현재 환경이나 여건이 좋지 않다 하여 낙담하지 말고, 하루 5분 긍정훈련을 통해 긍정적 사고 형성과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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