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진안=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진안군은 22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김미경 강사를 초청 ‘꿈’이라는 주제로 제279회 마이학당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멘토로 알려진 스타강사 김미경씨는 KBS 아침마당, EBS 엄마를 찾지마, tvN 어쩌다 어른, 김미경 쇼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엄마의 자존감 공부, 인생미답, 언니의 독설 이라는 저서를 냈다.

이번 마이학당은 ‘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3개 파트로 나누어 진행됐다. 파트 1은 ‘죽어가는 당신의 꿈을 구출하라’, 파트 2는‘가족과 꿈을 조율하는 법’, 파트 3은 ‘아이는 엄마를 통해 꿈을 배운다’라는 소재로 끊임없이 자신에게 투자하고 스스로 꿈을 설계하며 행복의 실마리를 찾는 방법을 강사 특유의 입담을 통해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방송계와 출판업계에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김미경 강사를 어렵게 초청한 만큼 그동안 잊고 지냈던 자신의 역할과 꿈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시대에 발맞추어 2006년부터 시행한 마이학당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강연으로 진안군민 뿐 아니라 관내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공개 강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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