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인천 서구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두뇌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총6회에 걸쳐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치매예방교실’은 지역주민 총 3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원예, 미술, 운동, 감정코칭 각각의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다양한 인지기능 자극을 통해 두뇌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예방교실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영양관리, 임산부교육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언제든지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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