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체조를 통해 38만 시민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생활체조대회는 다채로운 식전공연과 밸리댄스, 라인댄스, 줌바댄스, 방송댄스 등 일반부 7팀, 학생부 6팀 등 총 13개의 팀이 출전해 역동적이며 활력 넘치는 수준 높은 경기로 관람시간 내내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박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의장배 대회를 계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조가 활성화되어 건강한 광주시 조성에 든든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이 화합하고 생활체조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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