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코리아플러스] 조재풍 기자 = 함평군 보건소가 지난 19일부터 3주 동안 지역 내 의료취약 독거노인가구 100개소를 방문해 방한용 겨울내복을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이 있는 노인의 경우,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질병악화 및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앞으로도 보건소 방문건강관리팀을 통해 고위험 대상 집중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하고 발열덧신, 장갑, 보온물병 등 맞춤형 방한용품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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