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인천 계양구립 효성도서관과 이화여자대학교 도예연구소는 지난 20일 지역문화 발전과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진흥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효성도서관에서는 도예연구소의 문화·예술부분의 교육과 인문학적 교류를 위하여 학회 및 전시회 홍보 및 운영을 하며 도예연구소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의 진행 및 홍보를 협력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도예연구소에서는 도서관의 각종 프로그램 운영 시 문화·예술부분의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을 지원하고 홍보하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교류와 실습을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의 지속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진흥과 독서문화 조성으로 지역사회가 발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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