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성은이 지난 22일 삼성면 저소득가구와 경로당 등 사회복지 시설에 연탄 2,100장과 난방용 등유 600L, 쌀 700kg, 커피믹스 18박스, 화장지 18세트를 전달해 화제다.

이날 임직원 50여 명은 업무가 바쁜 중에도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연탄을 솔선수범하여 날랐고 그날 하루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돼주어 주위에 훈훈함을 전했다.

㈜성은의 대표는 “남들보다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정영훈 삼성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이어져 오는 ㈜성은의 기부에 감사드리며,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삼성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