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두바퀴합창단은 지난 10월 9일 진주 남강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2018 전국 장애·비장애인 문화예술경연제’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하여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경남대표로 전국장애인 합창대회에 출전하여 본선에 진출한 전국의 16개 단체와 열띤 경연을 펼쳐 지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뽐냈다.
거제시두바퀴합창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단체로 2011년 창단하여 매년 활발한 봉사공연과 작은음악회 개최 등을 통해 정신적 건강과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추구하고 있다.
이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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