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7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복지문화국장을 포함한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생활보장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안건심의에 앞서 8명의 위원을 신규 위촉하고 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심의안건은 국민기초수급자보호, 긴급복지·무한돌봄 대상자, 의료급여 연장승인 안건으로 총 219세대에 대해 최저생활을 보장받도록 했다.

류경순 하남시 복지문화국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하남시와 생활보장 심의위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따뜻한 하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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