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는 지난 26일 김포시 평생학습관 전시실에서 ‘제6회 바르게살기운동 청소년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름다운 김포, 행복한 김포인’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포 관내·외 초·중·고 학생들이 출품한 작품을 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24점을 선정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하영 김포시장은 “내일의 주역인 청소년 여러분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꿔야 한다며, 청소년 여러분이 꿈을 꿀 수 있는 행복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영수 회장은 “청소년은 국가의 희망이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필요하다.”며 바쁜 학업 중에도 자신의 생각을 카메라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모든 국민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하고자하는 국민운동단체로서 가정사랑, 나랑사랑 태극기달기 캠페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 등의 시민의식 개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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