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원주시여성기업인연합회금산건설은 29일 원주시여성기업인연합회 창립 19주년 기념식에서 시민서로돕기천사운동 후원금 1,004천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원주시여성기업인연합회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창립기념식 시 1,004천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금까지 모두 5,020천원을 기부했다.

그 외 다문화 가정지원사업, 36사단 군장병 위문 및 후원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쳐 따뜻한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원주시는 시민서로돕기천사운동 후원금으로 지역 내 법정 서비 스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550세대에 매월 13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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