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축사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교육을 수료한 36명의 수료자분들께 축하드린다.”며, “우리시에 거주하는 글로벌 가족들이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한국어교육은 지난 3월 15일 개강해 한 해 동안 진행됐고, 결혼이민자들의 한국 생활 정착을 위하여 필수적인 한국어를 습득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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