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0181129155809.jpeg][부안군=코리아플러스] 최점규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8일 부안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안군 협의체가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자 우수 지역인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주영환 강사를 초청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 날 교육은 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의 역할을 설명하고, 완주군 우수 사례 소개를 통해 민간 지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하는데 무엇보다도 부안의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김형원 주민행복지원실장은 행정이 닿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구석구석까지 찾아내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분들의 역할이 소중함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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