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반기 운영, 사회복무요원의 사회기술 및 자존감 향상 도모
프로그램은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매주 1회씩 전체 8회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사전 신청을 받아 총 15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이 참여했다. 정신보건센터 전문상담사가 나서 사회복무요원들의 사회기술 및 자존감 향상을 돕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고충상담 및 정신건강 상담 등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안정적으로 복무에 전념하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정일수 안전총괄과장은“내년에도 사회복무요원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라며“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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