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지난 28일 추운 겨울에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공공기관이나 단체로부터 제대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웃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이웃사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은 동 지회에서 음성군 및 자유총연맹 충북지회 등과 협조 아래 마련한 연탄 7,700장을 9개 읍·면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35가구에 골고루 전달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에서는 지난 14일에도 9개 읍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200여 명에게 사랑 나눔 김장 봉사 활동을 벌인 바 있다.

아울러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 나아가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을 만드는데 지속해서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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