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서예 등 강좌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 마련

[천안시 동남구=코리아플러스] 김창중 기자 = 천안흥타령관이 오는 12월 14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천안흥타령관 문화교실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천안흥타령관 문화교실은 17개 강좌가 마련돼 있으며 강좌 당 상반기 15회, 하반기 10회씩 총 25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문화교실 작품전시회에서는 북아트와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도자기, 전통술과 식초, 서각, 문인화, 민화, 서예 등 9개 강좌 수강생들의 작품과 결과물을 선보인다.

이외 문화교실 작품발표회는 12월 7일 오후 2시부터 3층 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천안흥타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천안흥타령관은 천안삼거리 역사성을 계승하고 전통술과 흥타령 문화를 주제로 건립된 전문박물관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