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에서 도시재생의 미래를 꿈꾸다

[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원주시가 오는 12월 3일 오후 4시 평생교육원 학습관 7층 종합강의실에서 지역주민, 공공기관, 민간단체, 사회적 경제 조직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특강을 개최한다.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를 초청해 ‘라이프스타일과 도시의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모종린 교수는 《작은 도시 큰 기업》, 《라이프스타일 도시》, 《골목길 자본론》 등을 집필하였으며, 지역발전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연구를 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는 물론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증진 및 공감대 형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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