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시설 행복마을에 3년째 꾸준한 나눔 실천

▲ 【대전=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홈플러스 둔산점 임직원들은 사회복지법인 행복원 행복마을 장애인들을 위해 연말맞이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홈플러스 둔산점 임직원들은 사회복지법인 행복원 행복마을 장애인들을 위해 연말맞이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행복마을 시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장애인들과 함께 말벗을 해주면서 따뜻한 덕담을 나눴다.

또한 장애인에게 필요한 쌀과 생필품으로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아 눈이 오는 맹추위 속에서도 행복마을 찾아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감동을 보여주었고, 홈플러스 둔산점은 지난 2016년도부터 매년 꾸준히 봉사활동을 시행해오고 있다.

홈플러스 둔산점 박종기 지점장과 임·직원 일동은“3년째 행복마을 장애인을 만나니 친숙하고 반갑다. 후원품 및 봉사활동이 장애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행복마을 임·직원 일동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추운 겨울에 행복마을 장애인들을 생각하며 찾아와주셔서 장애인들이 행복한 표정을 짓고 기쁨을 느끼는 따뜻한 하루를 보내게 된 것 같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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