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사)S&J 희망나눔은 지난 5일 S&J 청소년 재능기부단을 대상으로 수료식과 발표회를 갖고있다.
【대구=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사)S&J 희망나눔은 지난 5일 S&J 청소년 재능기부단을 대상으로 수료식과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발표회는 지난 4월부터 운영한 ‘외국어 배움과 재능 드림 프로젝트 S&J 청소년 재능기부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약 8개월 동안 웹툰공작소 수업을 통해 배운 외국어(일본어 & 중국어) 실력과 직접 그린 웹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S&J 희망나눔 관계자는 “외국어를 하나도 모르던 초반과 다르게 학생들이 나날이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외국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준 삼성꿈장학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J 희망나눔은 지난 3월 ‘2018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4월부터 ‘외국어 배움과 재능 드림 프로젝트 S&J 청소년 재능기부단’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학생들은 약 8개월 동안 웹툰공작소, 외국어 동화교실, 드리밍 UP 캠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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