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까지 비료, 못자리용 상토, 육묘상자 처리약제 신청 원스톱 처리

【대전=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벼 재배농가의 영농비 절감을 통한 농업경영 및 소득 안정에 기여하고자 내달 11일까지 2019년도 벼 영농자재 통합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맞춤형비료, 못자리용 상토, 벼 육묘상자 처리약제 등 3종의 영농자재 지원 신청을 1장의 신청서로 할 수 있어 기존에 자재별 각각 신청하던 불편함이 해소됐다.

지원을 원하는 농업경영체는 올해 사용하고자 하는 비료, 상토, 약제처리의 종류, 공급시기, 공급업체 및 물량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올해부터 벼 영농자재를 통합하여 신청하므로 조속히 농업경영체 등록 및 농지 등록정보 변경을 마친 후 신청서에 자재수량 등을 정확히 기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덕구 에너지경제과(☎ 042-608-694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