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2019년도 새해 첫 임시회 개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안창용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의장 하경옥)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기해년 새해를 맞아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 주요 안건으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수 공동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송봉식부의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최옥술 의회운영위원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중년층 생애재설계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인미동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및 피해예방시설 등에 관한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대표발의 윤광준의원)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