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미만의 공공근로 청년 참여자 24명에게 취업특강 및 노하우 전수

【논산=코리아플러스】강경화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에 걸쳐 40세 미만 공공근로 청년 참여자 24명을 대상으로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공공근로 청년 참여자들의 자기이해시간과 직업가치관 탐구 및 고용시장 동향 정보제공 등 청년 참여자들의 취업의지와 역량 강화를 위한 내실있는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청년 참여자들의 구직서류 피드백 및 지속적인 진로상담을 제공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청년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취업연계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의 민간기업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실 있는 취업특강과 진로 상담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을 돕는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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