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코리아플러스】이진희·장영래 기자 = 18일 오후 3시 35분쯤 세종시 연서면 쌍류리 6-4 군부대 사격장 인근산림에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소방)

【세종=코리아플러스】이진희·장영래 기자 = 18일 오후 3시 35분쯤 세종시 연서면 쌍류리 6-4 군부대 사격장 인근산림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군부대 사격장에서 훈련 중 화재 발생으로 구조물 및 인근 야산으로 연소 확대된 사항으로 보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약 0.9ha 피해를 예상하고 있다.

이날 산불로 소방 21, 공무원 60, 산불진화대 37, 의소대 20, 군인 60, 경찰 8명 등 모두 216명이 진화에 나섰다.

21대(아울러 소방 10, 헬기 5. 산불진화차 6대 등 21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 35분 신고접수 및 출동해 오후 3시 43분 현장에 도착, 오후 5시 49분 완전히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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