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면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행복키움추진단,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남녀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가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주민 스스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인 청소문화를 확산키로 했다.
또 협약식 뒤 음봉면 대표 관광지인 아산온천관광단지에서 대청소와 올바른 분리수거 캠페인을 진행해 깨끗한 음봉면 만들기에 박차를 가했다.
최광락 음봉면장은 “살기 좋은 음봉면을 만들기 위해 협조해준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꾸준한 환경개선활동과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장영래 기자
adjang7@hanmail.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