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코리아프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의회는 지난 17일 산불 피해지역인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을 방문해 대전광역시의회의원 22명과 의회사무처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과 재해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화재 피해자들을 찾아 위로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의회)
【고성=코리아프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의회는 지난 17일 산불 피해지역인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을 방문해 대전광역시의회의원 22명과 의회사무처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과 재해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화재 피해자들을 찾아 위로했다.

김종천 의장과 대전시의회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 일동은 강원도의회 한금석 의장을 만나 산불 피해현장을 둘러봤다.

김종천 의장은 방문 자리에서“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이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강원도민을 걱정하고 있는 만큼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기원한다”면서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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