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코리아플러스】 이한국 기자 = 정읍시가 지난 21일 시청 광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했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운행과 자동차 배출가스 감소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북신자동차전문정비조합 정읍시지회(지회장 황용연)에서 정비사 30명이 참여해

이날 310여 대의 차량은 차량 안전점검과 윈도우 브러쉬 교체, 워셔액·엔진오일 보충 등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았다.

이에 앞서 시는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게끔 전광판과 현수막 등 무상점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앞으로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등 지속적인 차량안전관리 활동을 펼쳐 보다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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