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
설명회 이후 공개경쟁 입찰 절차(5월~6월)를 거쳐 6월 중 임대사업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경부선권 8개소(66필지), 경전선권 2개소(2필지), 동해남부선권 9개소(35필지)로 구성됐다.
총 19개소(103필지)의 철도 유휴부지는 농산물저장고와 적치장, 주차장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아울러 임대사업자들의 참여유도를 위해 총 12개 지자체⋅관계기관의 홈페이지에 홍보물을 게시하고, 300명을 대상으로 홍보서신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철도공단 석호영 본부장은 “철도 유휴부지 활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10월엔 대구⋅경주권으로 설명회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장영래 기자
adjang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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