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 해피스토어&한,예,총, 남원지회는 광한루원(廣華樓苑)에서 야유회 겸 역사탐방에 나서다...,
【전주=코리아프러스】 이준식 기자 = 제1회 남원시에 해피스토어 happy store 남원시 역사.문화.예술 기행(紀行) 을 5월 19일 오전9시~오후1시 남원일원에서 펼쳤고 이날 기행(紀行)은 남원시 지회장 (나다경)회장 지원으로 보다 뜻깊은 기행(紀行)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남원 광화루원(廣華樓苑)에 완월정(玩月亭)에서 문화광관부해설자 하지영으로부터 지난 1971년 세운 수중누각으로 현제는 춘향제등 행사에서 공연무대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을 듣고 있다.
이곳은 열녀 춘향의 굳은 절개를 기리기 위해서 건립한 사당이다.
사당의 대문을 "단심문"이라, 하는데, 이는 "임 향한 일편단심"이란 의미이다.
사당의 중앙에는 "열녀춘향사"라는 현판이 있고 사당안에는 축원을 빌면 백년가약이 이루어진다고 하여 참배객이 찾고 있다고 했다.
지난 1931년 일제강점기 당시 이 지역 선비들의 충절정신을 춘향사당 건립으로 표현하였고, 일제의 탄압을 슬기롭게 피하려는 방법으로 여성을 앞세워 전국의 권번을 찿아 성금을 모금하여 건립하고 그해 6월20일 단오날 준공식과 함께 최초로 제사을 지냈으며 오늘날 춘향제에 모체가 되었다고 문화광관부해설자 하지영으로부터 설명듣고 관람 했다.
공유경제 해피스토어회원들은 만인의총(萬人義塚) 충렬사 앞에서 손지혜 문화관광해설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특히,한국4대 누각중에 속하는 광한루원(廣寒樓苑)를 비롯하여 그 위엄과 아름다움이 숨쉬는 ,선조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광한루원(廣寒樓苑),완월정(玩月亭),월매(月梅)집,춘향사당(春香祠當)만인의총(萬人義塚)등을 남원시 문화관광 해설자의 소개을 받으며 진행했다.
이어 공유경제해피스토어 회원과 (송동호)회장은 방명록에 기제하고 만인의총 민,관,군,1만여 명의 유해를 합장한 무덤으로 향해의로은 죽음 앞에서 경의을 표의했다.
만인의총(萬人義塚) 만 여명의 의로운 충혼을 모신 무덤이란 뜻으로 선조30년(1597)년 정유재란 때 남원성을 지키기 위하여 왜군과 맞서 싸우다가 전사한 민,관,군,1만여 명의 유해를 합장한 곳이라고 손지혜 문화관광해설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해피스토어 야유회는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짜여져 누구나 힐링의 시간 함께 할수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며 약속하고 여러단체들과 비지니스교류,협약체결로 보다알찬 기획이 전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곳은 1979년10월 만인의총(萬人義塚) 성역화 사업을 마차고 고(故)박정희대통령이내린 마지막 휘호이다,라고 손지혜 문화관광해설자는 말했다.
한편,제1회 남원시에 해피스토어 happy store 역사.문화.예술 기행(紀行) 남원시 기행 총괄 기획 운영을 맡은 김영태위원장은 해피스토어 happy store회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향후 진행될 해피스토어 행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어 "예총 남원지회장"(나다경)과 공유경제해피스토어 회장 (송동호)로부터 공유경제 경제지원방향과 앞으로에 남원시 예총과의 비지니스교류 방향에 대해서 함께 하자고 제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