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선포식 및 토크콘서트(Talk Concert)를 열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명로),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도묵)은 지역의 일과 생활이 조화롭게 양립하는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2019 일·생활 균형 실천 선포식 및 토크콘서트(Talk Concert)를  23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립미술관 강당(1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일·생활 균형 대전세종 지역추진단인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와 대전YWCA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공공·민간단체 뿐만 아니라 대전 세종지역 주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생활 균형 실천을 다짐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날 행사는 이명순 MC의 사회로 진행되며, 1부 행사로는 한순중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책임연구원의 일・생활 균형 경과보고, 일・생활균형 홍보동영상 시청, 일・생활균형 실천서약식 및 실천 선포식 세러머니, 세종특별자치시 성남고등학교 뮤지컬과 학생이 공연하는 ‘레미제라블’이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2부 행사로는 어쩌다 어른 등 TV 스타강사로 유명한 김창옥대표가 진행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또한,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는 대전세종지역 83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일․생활 균형을 다짐하고, 일․생활 균형 실천을 다짐하는 서약식 및 선포식이 거행된다.

강도묵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장은 “일·생활 균형 실천 선포식 및 토크콘서트 행사에 참여해준 참여기업에 감사를 드리며, 이 행사를 통해 장시간 근무 관행을 벗고 기업과 근로자가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해 가는데 밑바탕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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