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협력 행사 개최로 사회적 가치 실현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지역 어린이 500여명을 대상으로 제8회 대전어린이회관 그림대회가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설관리공단 월드컵경기장과 입주시설인 대전어린이회관의 협력 하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공단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월드컵 주경기장 관람석을 행사 장소로 내주는 등 아낌없이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그림대회는 ‘내가 사랑하는 대전’을 주제로 열렸으며 이외에도 꼬꼬마 벼룩시장, 나눔 플리마켓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기여는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라며, “앞으로도 민관과의 공동협력으로 대전 시민들에게 더 다가가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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