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는 지난 13일 2019 글로벌현장학습 선발학생 중 서비스, 요리·제과·식품, 관광분야 29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매너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이미지메이킹, 서양요리, 테이블 세팅 매너, 와인 서비스 등 4개 부문으로 실시되었으며, 올해로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3년째 실시되고 있다.

서비스 매너 직무무교육에서는 이론뿐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천안, 당진 등 원거리지역 학생들까지 부모님 및 지도교사와 함께 학교를 방문해 글로벌 현장학습 파견을 위한 역량을 길렀다.

이번 직무교육을 주관한 충남교육청 미래인재과 담당 장학사는 “이번 서비스 매너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실습실과 교육 프로그램이 완비된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교육을 실시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파견 국가의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과 직무능력이 함양되어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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