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은 25일 "과기정통부가 세종으로 이전함으로써 민생과 관련된 중앙부처가 모두 세종에 위치하고 실질적인 행정수도 위상을 제대로 갖추게 됐다"라고 밝혔다.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은 25일 "과기정통부가 세종으로 이전함으로써 민생과 관련된 중앙부처가 모두 세종에 위치하고 실질적인 행정수도 위상을 제대로 갖추게 됐다"라고 밝히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25일부터 27일까지는 1차관실과 과학기술혁신본부 실·국의 이사가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2차관실 실·국을 세종으로 이전한다.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기획조정실과 감사관실, 대변인실 등이 이전한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과기정통부 직원들이 세종시 입주해서 빠른 시일 내에 불편함이 해소되도록 뒷받침을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