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이춘희 시장은 1일 “국회세종의사당 심층 용역 결과가 빠르면 10일 쯤 공개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국회사 운영위원회가 세종의사당 이전규모와 건립부지 등에 대한 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회 상임위는 모두 18개다.

한편 국토연구원은 건립 후보지 검토대상으로 ▲원수산과 전월산간 원만한 경사지 39만 3000㎡ ▲전월산 남측 50만㎡ ▲금강과 미호천이 만나는 합수부 55만 1000㎡ 등 3곳보다 2곳 늘어난 곳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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