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추석행사 풍성 “한가위만 같아라”
전북 완주군, 추석행사 풍성 “한가위만 같아라”
  • 최낙철 기자(chlw212@daum.net)
  • 승인 2019.09.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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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군수 복지시설 방문 이어 각 읍면 나눔 활동 활발
▲한국수자원공사 전주권지사(지사장 문용관)는 10일 고산면(면장 전진엽) 희망나눔가게에 식자재꾸러미 20세트(100만원상당)를 후원했다.(사진제공=완주군)

【완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추석을 맞아 완주군에 따뜻한 온정의 움직임이 계속해서 더해지고 있다.

지난 9일 박성일 완주군수는 장애인근로사업장인 완주떡메마을과 노인요양시설인 성심너싱홈을 시작으로 3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았다.

시설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추석의 정을 나눈 박 군수는 으뜸복지 행정을 다시금 다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무쪼록 나눔의 훈훈함과 넉넉함이 가득한 한가위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눔의 답지도 이어졌다.

한국수자원공사 전주권지사(지사장 문용관)는 10일 고산면(면장 전진엽) 희망나눔가게에 식자재꾸러미 20세트(100만원상당)를 후원했다.

삼례읍에서는 한냇물 나눔가게에 한글학교인 한냇물 학당과 진달래학교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김세트와 후원금을 전달해 추석의 따듯함을 더했다.

한냇물 학당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11기째를 맞고 있으며, 65세이상 어르신들의 한글학교다.

소양면 새마을부녀연합회(회장 이순남)는 장애인과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50세대를 위한 사랑의 김치 및 송편 나눔 봉사행사를 가졌다.

부녀회원 44명은 밑반찬 봉사를 위해 가정과 마을에서 직접 재배하고 준비해온 식재료로 담은 김치뿐만 송편도 함께 장만했다. 정성스레 준비한 김치와 송편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구이면의 대정축산(대표 이형기)은 완주 구이면(면장 송이목)에 사과즙 52박스(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 사과즙은 관내 경로당 44곳 및 마을 등 52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구이면에는 이외에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사랑의 열매(대표 최용숙)는 화장지 25박스, 라면 25박스를 시작으로, 구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이용마,최영숙)은 50만원, 구이면에 위치한 소문난 집(대표 전봉순)은 5만원, 다슬기 수제비(대표 김정순) 20만원을 기탁했다. 학래촌(대표 이순자)은 불우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50만원 상당의 쌀(500kg)을 기탁했다. 한양병원(원장 김기열)에서는 10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여러 기관과 주민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나눔봉사단(단장 정소연)은 추석 명절 음식을 준비해 지역 내 독거어르신 10명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역 내 홀로 계신 독거어르신을 위해 재료 구입부터 손질, 요리와 배달까지 하나하나 정성들여 직접 준비한 호박전, 고구마전, 동그랑땡, 산적 등을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베트남 가족들의 특별한 추석도 이어졌다.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베트남결혼이민자 자조모임 ‘깜언’과 함께 추석맞이 베트남가족 추석잔치를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진행했다. 베트남결혼이민자 모국 전통 추석행사로 구성된 이 자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함께하는 베트남의 추석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완주군 상관면(면장 여기현)은 추석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공무원, 이장·부녀회장단은 신리 신세대 지큐빌아파트 공원일대와 한일장신대, 상관 나들목 주변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한편 완주군은 구석구석 소외 없는 맞춤복지 실현을 위해 매년 이웃사랑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저소득층과 사랑의 고리맺기를 통해 나누는 추석명절이 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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