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정치는 백성을 잘 돌보는 것이다. 초등학교 역사교과서에 있는 글이다.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도록 하는 것이 정치다.

대한민국 시민들은 이제 세계시민으로 경쟁을 하고 있다. 완전고용을 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을 부러워 하고 있다. 하지만 폭망하고 있는 중국과 북한도 쳐다보고 있다.

획일화를 추구하는 전체주의를 추구하는 중국과 북한은 이제 경쟁대상이 아니다. 중국공산당과 북한 인민민주주의공화국은 더 이상 경쟁력을 상실했다.

홍콩은 더 이상 중국의 체제를 반대하는 데모를 매주 벌이고 있다. 그들은 미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원하고 있다. 그들의 주장은 이를 명확하게 하고 있다.

미국의 오르는 주가와 싼 이자 그래프, 완전고용 지표를 보면서 대한민국 정치는 반성해야 한다. 시민들은 정치권에 백성을 잘 돌보라고 요구하고 있다.

문제는 정치라고 하는 보수와 진보 리더는 이제, 대한민국 리더로의 위치에서 내려와야 한다는 생각이다. 경제전문가가 정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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