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옥천군안터마을에서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축제가 있다. 마을안녕 기원제와 전통혼레식이 진행된다. 그런데 18호 태풍 '미탁'으로 많은 분들이 축제가 진행되는지 걱정하며 문의를 한다. 마을이장님 외 주민들은 이미 안내 홍보와 초대장을 모두 돌리고 행사 준비를 하고 있어서 축제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마을에 천막과 무대가 있어 프로그램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다.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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