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 충북 제천에서 지난 19일 토요일. 일요일 2일간 세명대 디자인학부 시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전공과 학생들이 산채건강마을 색깔 입히기에 재능기부를 위해 25명의 학생들이 투입 됐다.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열심히 작업해준 학생들과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산채건강마을은 전통 한옥과 친환경자재로 이루어진 마을이라 좀 어둡고 칙칙한 느낌이 있어서 포인트가 필요한 상황에 마침 세명대 학생들의 재능 기부는 가뭄의 단비를 만난듯했다.

두 곳의 포인트만으로도 분위기가 확 바뀐 마을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도시와 농촌 간에 교류를 촉진하고 농촌의 활력증진을 도모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

옹벽 공사 후 방치되어있던 벽에 도안을 그리려고 준비중이다.
4계절을 표현한 그림이 여행을 떠나고픈 마음이 들게한다.
저장고의 밑그림을 그리는 학생들의 모습이 신중하다...

 

해바라기를 멋스럽게 잘 표현해 놓았다.

3학년-이혜진.조혜미.우지원.정지황 /2학년-류호경.황정윤.이진우.김정은.노라피푸딘.무하마드 샤일.바트리샤 누린.누르 아즈레나.

1학년-신지인.송지섭.오진석.조유민.조원아.경민지.박승미.허채원.권다은.이수현.박선정.서태성

담당교수님 -홍일양  /봉사에 참여해주신 세명대 학생과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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