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 중 41개 학교 라돈수치 실내기준 초과
전국 초‧중‧고 중 41개 학교 라돈수치 실내기준 초과
  • 강경화 기자(adjang7@naver.com)
  • 승인 2019.11.08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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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 의원, 교육부 등 정부당국은 학교라돈 문제해결 위해 적극 나서야

【대전=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전국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라돈 측정 결과, 일부 학교에서 실내기준치(148Bq/㎥)를 초과하는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에 전국11,298개 학교를 대상으로 라돈 측정조사를 한 결과, 총 41개 학교에서 실내 라돈 기준치 148Bq/㎥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붙임 1 –2018년 기준 실내 라돈 기준치 148Bq/㎥ 초과 학교 목록)

지역별로 실내 라돈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의 수를 살펴보면 강원이 17개로 가장 많았고, 다음 전북 12개, 충북 7개, 전남 2개 그리고 서울, 대전, 경기 각각 1개였다.

신용현 의원은 “더 큰 문제는 교육부에서 정확한 실태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일부 학교의 경우 ‘측정중’인 것으로 나온 학교도 있고, ‘재측정’인 곳도 있다”고 지적했다.

신용현 의원은 “라돈은 1급 발암물질로써 아이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며 “교육부 등 정부당국은 각 교육청에 미룰 것이 아니라 교실 내 라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한다”고 강조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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