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역 특성에 맞는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추진
초미세먼지(PM2.5) 농도 35%이상 개선(31㎍/㎥→19㎍/㎥) 목표
평상시 6개분야 30개사업 고농도시 비상저감조치 적극 시행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시군과 저감시책 연계 및 소통·협업 강화

【전북=코리아플러스】 이준식 기자 =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브리핑
【전북=코리아플러스】 이준식 기자 =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브리핑

【전북=코리아플러스】 이준식 기자 = 전북도는 올해 추진했던 미세먼지 저감사업 시ㆍ군별 이행상황을 재점검한다.

한편 정부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도 시행계획을 수립, 전북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영농폐기물·불법소각 방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전북 지역특성에 맞는 향후 5년간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추진과제를 제시하는 맞춤형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수립·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절기를 맞이해 분야별로 관련 대책을 재점검하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시 단계별 비상저감조치 이행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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