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박혜련(더불어민주당, 서구1)의원은 지난 달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2019 공정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에서 주최하는‘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공정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상이다.

박혜련 의원은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제5대, 제6대 의원 및 대전광역시의회 제7대 후반기, 제8대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 등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대변자 역할과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혜련 의원은 2014년 제7대 대전광역시의원으로 선출된 이래 지금까지 모두 37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왔으며, 집행기관 견제를 위해 각종 시정질문과 건의안‧결의안을 발의하여 지방의원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이 밖에도 적극적인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다양한 정책간담회 개최로 시정 발전을 위한 대안 마련에 힘써왔다.

박혜련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송구하다”고 말하며, “제8대 의회가 끝나는 날까지 초심 잃지 않고,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시민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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