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진제공=네이버)

【서울=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서울동부지검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지난 23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에 앞서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정섭)는 지난 16·18일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로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금융위원회에 대한 직권남용,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에 대한 직권남용 등 두 가지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