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코리아플러스 가오고등학교 청소년기자단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박주현 기자 = 제32회 대전광역시 과학 전람회가 개최됐다.

대전광역시 과학 전람회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한다.

학생에게 자연을 탐구하고 슬기롭게 이용하려는 태도와 창의성을 길러주며, 교사에게 과학에 관한 기회를 부여하여, 과학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장려하여 과학탐구심 함양 및 과학 기술 발전에 이바지 하는 것이 이 대회의 목적이다.

1차부터 3차까지 심사가 진행되는데 1차는 작품제작계획서 심사, 2차는 작품진행과정 심사, 3차는 작품 및 서류심사로 이루어진다.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 지구 및 환경 부문으로 작품을 출품 할 수 있다. 작품을 출품할때는 부문별로 첨단과학을 소재로 한 실용 가치가 있는 작품 또 부문별로 과학기술 교육 및 보급에 활용될 수 있는 작품, 산업기술 개발 및 생활의 과학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작품, 자원과 에너지의 개발 및 효율적 이용에 관한 작품, 환경오염 방지 대책과 환경 개선에 관한 작품이 조건이다.

대전가오고등학교 2학년 3반 김채린 학생은 대전광역시 학생 과학 발명품 경진 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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