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의정부=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6선을 한 의정부 갑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문희상 국회의장 아들 문석균 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이 4·15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 부위원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문 부위원장은 아버지의 지역구를 그대로 물려받아 '아빠 찬스'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최근 초등학생 아들을 국회의장 공관으로 전입시킨 사실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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