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전 울산시장

【울산=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지난 5일 오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경찰을 앞세워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 범죄”라며, 송철호 울산시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

김기현 전 울산시장은 13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것과 관련해 언론에 보도된 공소장을 밝히며 이같이 주장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송철호 울산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것과 관련해 “정치적 목적을 가진 검찰의 왜곡된 짜 맞추기 수사”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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