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전=코리아플러스】 장형태 기자 = 대전시는 지난 6일 오후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등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공동체활성화(시+센터) 합동 워크숍을 개최 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영희 공동체정책과장의 대전시 공동체활성화 비전 주제발표에 이어 장용석 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장, 구자행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장, 유신곤 소통협력공간운영팀장 등이 2019년도 주요성과 사례, 2020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팀별 토론, 소통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됐다.

시는 이런 과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가 있는 대전공동체 실현방향을 공유하고 협의해 대전공동체활성화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대전시 강영희 공동체정책과장은 “2020년도 주요 핵심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면서 시와 센터가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실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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