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미래통합당 이장우 국회의원(대전 동구)는 16일 “우한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가 하루속히 진정되어, 대한민국이 일상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미래통합당 이장우 국회의원(대전 동구)는 16일 “우한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가 하루속히 진정되어, 대한민국이 일상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에 앞서 민생현장을 누비다 보면 ‘선거 제대로 치러야 한다’며 걱정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났다. 초심으로 돌아가 백척간두에 놓인 대한민국을 살리고, 동구와 대전 그리고 충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지난 8년여간 ‘동구민을 위하여 즉시한다. 최선을 다한다. 끝까지 한다’를 가슴에 새긴 채 일했고,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응원 덕분에 홍도육교 지하화,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 소제중앙공원 조성사업 관철, 용운동 일원·대전천 일원 등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기분 좋은 변화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정 성과를 바탕으로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총선에 임해 지역현안들을 조기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문재인 정권 출범 후 충청은 홀대를 넘어 패싱 수준”이라며 “대한민국 중심이지만 변방에 머물러 있는 충청의 이익을 지키고, 대변해 영·충·호시대 충청이 대한민국 중심축으로 우뚝 설 수 있게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집권 3년차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 헌정 수립 후 역대 최악의 정권으로 판명나고 있다. 민생 파탄, 세금 폭탄, 경제 참사, 중소·영세기업 부도, 자영업 줄도산, 제조업 최악 등 모든 게 뒷걸음치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대한민국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로 만드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실정을 동구민과 대전 시민들께서 심판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통합당 이장우 국회의원(대전 동구)은 지난 달 28일 제21대 총선 동구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이 의원 측은 이날 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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