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 충남도의원 “금강을 제3호 국가정원으로”
김대영 충남도의원 “금강을 제3호 국가정원으로”
  • 장영래 기자(adjang7@gmail.com)
  • 승인 2020.03.2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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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회 임시회 5분 발언서 금강 국가정원 지정 위한 총력 당부
【계룡=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남도의회 김대영 의원(계룡·더불어민주당)은 26일 제31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충청인의 젖줄인 금강을 제3호 국가정원으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도의회)

【계룡=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남도의회가 집행부인 충남도에 충남 내륙과 동남부권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충남도의회 김대영 의원(계룡·더불어민주당)은 26일 제31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충청인의 젖줄인 금강을 제3호 국가정원으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그동안 경제정책이 주로 천안 아산 등 북부권에 국한돼 온 만큼 상대적으로 개발에서 소외된 충남 내륙과 동남부권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천혜의 생태환경과 역사·문화자원이 공존하는 금강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많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 첫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은 2015년 지정 이후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1000만 명을 넘어섰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4116억 원, 세외수입은 매년 150억 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난해 지정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또한 연간 방문객이 110만 명을 넘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1661억 원에 달하는 등 국가정원 유치는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양자원이 풍부한 서해안권은 가로림만을 국가해양정원으로 지정받아 해양생태관광 거점으로 개발하고 동남부권은 금강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국가정원으로 조성해야 한다”며 “호남 영남에 이어 금강을 제3호 국가정원으로 유치한다면 충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금강하굿둑 해수유통에 대해서도 “수질개선을 통해 각종 어류들의 산란기능이 회복된다면 내수면어업과 관광산업 등에서 부가가치가 발생되고 생태계 복원으로 도민 역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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