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 충북 제천시에 있는 산채건강마을이 2020년도 산촌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최종선정 됐다.

임업진흥원 공모에 선청된 산체건강마을은 산체공동체를 위해 사업을 진행 할 수 있게됐다.

이번 선정으로 사업비 1800만원 컨설팅비 400포함 한 예산을 지원된다.

산채건강마을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체험프로그램을 보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인등기 변경 때문에 바쁜 와중에 작성한 계획서라 걱정했는데 선정통보를 받고나니 기분은 좋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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